연봄모(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윤봄무 전 관장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윤 회장의 두 번째 3년 임기는 금요일부터 2025년까지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예술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윤은 많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감독은 한국 근현대 미술 120년의 아카이브인 “한국 미술 1900-2020″을 출판했다. 이 책은 영어로도 번역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윤 대표는 온라인 전시 기획에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윤씨의 직장 내 괴롭힘과 편파적 채용에 대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확인된 바는 없지만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유누스가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예술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국립현대미술관의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을 감안할 때 윤씨가 현 상황을 깨닫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950년생으로 동국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2014 광주비엔날레, 2016-2017 경주세계문화전,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 등 다수의 특별전을 주관하며 수석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윤 감독은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를 거쳐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됐다.

글 이시진 ([email protected])

READ  코리안 좀비 은퇴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WHO, 북한에 코로나19 의료물자 전달 위해 노력

서울, 한국 (AP) – 북한이 외부의 도움을 받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제시 린가드: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가 한국 클럽 FC 서울로의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 축구 뉴스

제시 린가드가 FC 서울 합류를 위해 한국으로의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린가드는 지난 여름…

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2회 연속 월드컵 예선 우승을 노린다.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월드컵 예선 2차 조별리그 C조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신임 문화재청장, 언론과 첫 만남

최응촌 문화재청장이 20일 서울 중구 한인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YONHAP] 윤석열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