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제주 LNG2 대한해운LNG자항선

SM그룹 해양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자회사인 대한해운LNG가 LNG 공급선 SM의 모국인 파나마로부터 자체항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LNG 2호기

LNG 공급 선박은 해상에서 LNG 추진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합니다. SM제주LNG2호에는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삼성자율선박시스템(SAS)이 탑재됐다.

지난 1년 동안 SM 제주 LNG 2호는 통영-제주 도로에서 자율 주행 시험에 참여했습니다. 대한해운에 따르면 항해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기국의 승인을 받은 선박이 됐다.

이번 선박 개발은 KLCSM(SM그룹 선박관리 자회사)과 삼성중공업, 삼성전자가 ‘대·중형 선박 자율항법시스템 적용에 관한 협력연구’라는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성과다. 중공업. 지난해 6월 한국 기록.

KLCSM과 삼성중공업은 도선선에서 수집한 운항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항행 시 자율항행 안전절차와 승무원 역할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 및 복합 연안 항법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율항법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주 삼성중공업 자율항법연구센터장은 “이번 경험은 대형 화물선 해안 자율항해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의 원격자율항법 기술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김만태 에스엠코리아해운 사장은 “첨단 자율항행시스템 개발에 적극 협력해 자율항행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에게 편지를 쓰다 김재후 [email protected]

READ  북한, 저명한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최첨단 병동 건설 - 자유아시아방송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북한 김 위원장, 설날 학생 공연 관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날 청소년 공연에 참석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일(현지시간) 조선중앙통신이…

의견 | 홍콩에는 한국의 한류 음악에 걸맞은 문화적 물결이 필요하다

후자는 “하드 파워”의 요소로 간주됩니다. 모든 국가가 세계 문제에 영향을 미칠 권리가…

북한이 다탄두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KCNA

북한이 다탄두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목요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개별이동탄두 분리유도통제시험을…

최손희 “북, 첫 여성 외무상으로 핵협상단 임명”

조선중앙통신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 최선희를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하에 임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