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하이브 제공)

K팝 밴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HYBE)는 지난해 음악 앨범과 프로그램의 상당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한국 연예계 사상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월요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2.6% 증가한 2조18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4.9% 늘어난 2958억원, 순이익은 288.5% 늘어난 1866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은 음반, 공연 등 아티스트의 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수익과 이러한 활동과 관련되지 않고 아티스트와 관련된 콘텐츠, 상품, 라이센스 등 두 가지 범주로 구분됩니다.

아티스트 활동 관련 수익은 1조4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다. 지난해 음반 및 음원 매출은 9,705억원으로 2022년 대비 75.8% 증가했다. 공연 매출은 3,5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

반면, 아티스트 관련 굿즈, 라이선스, 콘텐츠 매출은 7,066억원으로 12.1% 감소했다.

방탄소년단의 그룹 활동 부족에도 불구하고 멤버 지민과 정국 두 명이 지난해 빌보드 핫 100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이밴드 투모로우(Tomorrow) 등 방탄소년단의 후계자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투어 전석 매진, 보이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 북미 투모로우 등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올해 보이그룹 트와이스, 걸그룹 아일잇, 캣츠아이를 데뷔시키는 한편, 2분기부터 현직 뮤지션들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배당금도 주당 700원, 총 292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월요일 주가는 0.93% 상승한 217,500원으로 마감했다.

박지원 대표는 “하이브는 흔들리지 않는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며 “멀티 라벨 시스템을 통해 각 브랜드가 독립적으로 운영되어 특정 아티스트나 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줄이고, 브랜드들은 이 시스템 하에서 경쟁하고 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브(HYBE)의 CEO.

에 쓰기 최다연 [email protected]

이 글은 김지현 님이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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