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rf)

(123rf)

한국 정부는 더 많은 글로벌 전문가를 한국의 첨단 산업에 유치하기 위해 10월에 E-7-S라는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재 E-7 비자는 사무직 외국인을 위한 취업비자인데, 92개 특정 직종 근로자만 비자를 받을 수 있어 불만이 커졌다.

새로운 E-7-S 비자는 신청자가 하이테크 산업에서 일하는 전문가로 평가되는 한 직업 유형에 관계없이 발급됩니다. 다만, 비기술분야의 육체근로자나 사무직 근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승현 법무부 비자과 관계자는 “현재 외국인 취업비자가 스마트 농업, 드론, e스포츠 등 신산업 분야 일자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기업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새로운 비자 프로그램이 더 많은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부회장은 새로운 비자 프로그램이 조기에 수요를 측정하기 위해 할당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자는 가장 최근의 연간 ​​소득이 한국의 1인당 GNI의 70% 이상이라는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들은 또한 학사 학위와 전문 분야에서 최소 1년의 업무 경험 또는 총 5년의 업무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법무부는 취업비자 외에도 첨단기술분야를 전공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연수비자 D-10-3도 신설할 계획이다.

글 이연서 ([email protected])

READ  오랫동안 선전 도구였던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본선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이것을 상상해보십시오: Marietta College 다문화 축제 | 뉴스, 스포츠, 채용 정보

한국에서 태어난 마리에타 칼리지 커뮤니케이션학과 심청미 교수가 토요일 마리에타 칼리지에서 열린 다문화…

한국 탁구대회 남자 복식 첫 은메달 획득

임종훈(왼쪽)과 장우진이 2021년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스웨덴의…

병역은 종목을 불문하고 한국 프로선수들에게 민감한 문제다.

병역은 종목을 불문하고 한국 프로선수들에게 민감한 문제이다. 다른 직업에 비해 수명이 짧은…

한국 대표단, 메달 기대치를 넘어서기 위해 파리 도착

파리, 7월 21일(연합뉴스) –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단이 기대 이상의 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