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아제르바이잔은 중앙회랑을 한국과의 무역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보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특별임무특별대표 엘친 아미르바요프(Elchin Amirbayov)가 말했습니다.

장관은 코리아 타임즈와의 경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간의 주요 무역로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의 지경학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으로 인해 전통적인 경로가 중단된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에서 고대 실크로드를 연상시키는 중간 회랑(Middle Corridor)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을 한국 물류 기업과 잠재적인 협력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지적했다.

아미르바요프는 또한 2024년 상반기 양자 무역이 2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지만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회랑은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터키, 동유럽을 경유하여 중국과 EU 국가의 컨테이너 철도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연결합니다.

이 통로를 따라 달리는 열차는 평균 20~25일 안에 중국에서 유럽까지 상품을 운송하는데, 이것이 이 운송 통로의 주요 장점 중 하나입니다.

READ  최근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한 회담을 위해 서울에서 중국의 최고 핵 대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카자흐스탄은 2025년 중앙아시아-한국 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한다

6월 1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연석열 한국 대통령이 제안한…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상승

일요일 오전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는 리터당 2069원, 경유는 리터당 2099원에 팔린다.…

남한 : 북한, 다중 로켓 발사기 발사

우리 군은 북한의 일련의 대규모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씨티은행, 매각 시도 실패로 소매금융 영업 중단

[Photo by Han Joo-hyung] 한국씨티은행 휴업 1980년대 초 외국계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