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국가 전략을 전문가들과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이 업계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대외경제자문위원회 창립회의를 주재해 세계 경제 상황과 한국의 대외정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최 총리는 “한국 경제는 글로벌 정치·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이슈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복잡한 대외 현안에 대한 세부적인 정책 대응과 주요국과의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그녀는 위원회가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정치적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 수출 기반 경제이며, 2022년 현재 세계 9위의 수출국이다.

재무부, 세계경제자문위원회 출범

기재부 제공 사진. 2024년 4월 4일 서울 외국인투자협의회에서 최상묵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설하는 모습. (사진은 비매품)(연합)

[email protected]
(끝)

READ  수출 반등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 부진으로 한국 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SRP prepaid customers affected by the outage; The company issues instructions for customers to recover energy

Article The power cut off near Second Street and Bell Road Phoenix…

한국, ‘공평한 경쟁의 장’ 위해 6월까지 주식 공매도 금지 재개 By Reuters

로이터 게시일: 2023년 11월 5일 오전 03:40(ET) 2023년 11월 5일 오전 4시…

김정은, 3년간의 쇠퇴 이후 2023년 북한 성장 이끌다

북한 경제는 북한의 주도 하에 있다. 김정은 세계 무역 성장은 3년 연속…

윤 대통령, 대선 충격에 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다짐

서울, 2019년 5월 9일(신화통신) – 윤석열 대통령은 화요일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