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부문의 성장으로 2022년 한국 지역 GDP는 3.9% 성장할 것

2022년 한국 지역 국내총생산(GDP)은 제조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금요일 발표됐다. [YONHAP]

2022년 한국의 지역별 GDP는 주로 제조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9% 증가했습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2166조원으로 전년보다 82조원 늘었다.

지난해 경기도 전체 국내총생산(GDP)은 547조원으로 전국 17개 시·군 중 가장 많았고, 서울(486조원), 충남(128조원)이 뒤를 이었다.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은 지난해 총 국내총생산(GDP) 1137조원으로 전체의 52.5%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4195만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서울과 충남, 울산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대구와 제주는 평균을 밑돌았다.

지난해 성장세는 광업 부문과 제조업 부문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면서 이뤄졌다. 건설업과 서비스업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4.1%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지역 총소득은 2,197조원으로 4.3% 증가했고, 1인당 총소득은 2,339만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2661만원)이 가장 높았고, 울산(2607만원), 대전(2422만원) 순이었다.

글 서지연, 연합 [[email protected]]

READ  애리조나 배터리 공장에 대한 LG 에너지 솔루션 계획은 55억 달러로 성장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23명 사망한 화재, 배터리 제조사 CEO 구속 기술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산업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공장 화재로…

한국은행 “저출산 해결 못하면 2050년 한국경제 위축될 것”

지난 7월 27일 경기도 안양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아기 침대에 누워 있는 신생아들.…

북한의 대통령은 군사력을 강화하고 바이러스 백신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합니다 : NPR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달러당 1,300원을 넘는 환율이 한국의 뉴노멀이 되었는가?

한 사람이 도쿄의 일본은행 근처를 걷고 있다. (AFP/연합) 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