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대북 무역은 전염병으로 인해 전년 대비 82% 감소했습니다.

통일부 장관: 대북 무역은 전염병으로 인해 전년 대비 82% 감소했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국기(123rf)

북한 통일부 장관은 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국경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중국과의 무역이 전년 대비 82.1 % 감소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인영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본회의에서 “북한은 제재 장기화와 코로나19 대유행, 최근 수해 등 대내적 과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은 약 866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교역량의 82.1%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이전 거래의 1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Lee는 말했습니다.

그는 “북중 교역이 위축되면서 곡물 등 생필품의 흐름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쌀, 식량, 의약품 등의 수급이 계속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현재 국경지역에 검역소를 건설해 해외로부터의 물품 흐름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코로나19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지난해 초부터 엄격한 국경 통제를 실시하는 등 전염병에 대해 빠르고 비교적 강력한 조치를 취해왔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남북간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미국과 협의해 북핵 협상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READ  미국,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유엔에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자금 출처에 대해 오픈넷의 신뢰성이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자금 출처에 대한 오픈넷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 | 한국일보 …

제6차 한미사이버정책협의

미국과 한국의 관리들이 최근 6일 워싱턴 D.C.에서 회동했습니다.열번째 한미 사이버 정책 협의를…

이것이 300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부산이 블록체인의 메카로 박살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부산은 해상 무역 및 관광에 대한 의존에서…

인도네시아와 한국, 새로운 자본 프로젝트에 협력 확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22년 7월 28일 대한민국 서울 청와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