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7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320km 떨어진 부산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박람회 HD현대중공업 부스를 보여준다.  연합

2023년 6월 7일 촬영된 이 파일 사진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320km 떨어진 부산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박람회 HD현대중공업 부스를 보여준다. 연합

한국 정부는 진화하는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 속에서 올해 첨단 선박 미사일 요격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정부 무기 조달 기관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방부는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는 '함대공 미사일 2호' 개발을 위해 2030년까지 6900억원 규모 사업을 승인했다.

방위사업청(방위사업청)은 현재 개발 중인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미사일 연구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 미사일이 현재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표준미사일2(SM-2)보다 성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미사일 제조사 레이시언(Raytheon)이 제작한 SM-2 요격미사일은 사거리가 90해리, 즉 166.7km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초 “전략적” 순항 미사일 발사로 알려진 북한이 새로운 무기 시스템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연합)

READ  미국, 일본, 한국이 암호화폐 자금 세탁에 맞서 새로운 전선을 형성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Lee Kyong-hee]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지난 몇 년의…

북한, 불법 해상활동 감시한 캐나다·프랑스 비판

서울, 10월 25일 (Eance): 북한 외무성은 월요일 캐나다와 프랑스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유엔사령부, 핫라인으로 북한에 메시지 86건 전달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사령부는 올해 24시간 통신선을 통해 북한에 총 86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국, 걸프협력회의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윤석열 대통령(왼쪽)이 지난 10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