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데스크 주여, 그녀를 구하소서

질병관리본부는 7일 국내에서 6번째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pox)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CDC

해당 환자는 지난 4월 3일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한국인이었다. 의료기관에서는 우선 다른 감염병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을 확인한 뒤 4월 6일 보건소에 엠폭스 추가 감염 의심신고를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보도에 따라 즉각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 확진자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Mpox 환자는 총 6명이다. 첫 5명의 환자는 해외 여행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마지막 사례는 현지에서 입수했습니다.

YouTube에서 Outbreak News TV 구독

환자는 현재 엠폭스 치료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전신 상태는 양호하나 병원에 입원해 회복될 때까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의 동선 확인 및 접촉자 조사를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정도에 따라 관리할 예정이다.

미지영 청장은 “엠포스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과 의료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연두 발생국 방문력, 의심환자와의 밀접한 접촉 등 위험요인 및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1339)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진은 천연두가 의심되는 환자를 진료할 때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환자 모니터링과 보고에 적극 협조하도록 했다.

READ  천억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외계 행성을 공전하는 "9 행성 증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남한에 정부 선전물을 유출한 북한 사람들을 사면하십시오 – Radio Free Asia

북한은 남한의 바이어들에게 선전 강연 전단을 판매한 시민들에게 사면을 제안하고 있지만 이달…

유엔, 17년 연속 북한인권침해 규탄

이 파일 사진은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를 보여줍니다. (수영장 사진) 뉴욕 (교도)…

한국, 테슬라에 전기차 주행거리 부풀려 벌금 220만 달러 부과

서울(로이터) –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는 테슬라에 과징금 28억5000만원(220만 달러)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TSLA.O)…

K팝 스타 방탄소년단, 한국에서 징집 가능성에 직면

군이 군 복무를 수행할 K팝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를 모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