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가우리 지음

서울 (로이터) – 한국은 월요일에 태풍 힌남이 접근함에 따라 기상 주의보를 발령하고 태풍 경보 단계를 높였습니다.

시속 19㎞의 속도로 북상하던 태풍은 월요일 자정쯤 제주도 앞바다에 상륙한 뒤 화요일 오전 부산항 남서쪽 90㎞ 지점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화요일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며, 태풍과 쓰나미와 함께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가로지르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 남부에 이어 광주·부산·대구·울산 등 남부 도시에 경보가 발령됐으며, 일요일 중앙방재안전대책본부는 비상대응 모드를 사상 처음으로 최고 단계로 격상했다. 허리케인의 경우 5년.

해안 도시와 그 주변 지역은 주말 내내 비가 내렸고 월요일과 화요일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사장은 1일 관계당국과 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10일 조업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철강업체 포스코 등도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은 월요일 오후 1시(0400 GMT) 이후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주리 기자, Kim Coogle 편집)

READ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가나, 한국, 세르비아, 카메룬 호스트 골 경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일본, 북한에 패해 월드컵 예선 진출

일본축구협회는 패배로 취소됐던 월드컵 예선에서 일본이 북한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고 오늘(토) 발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직접 : 한국은 총 78,205 건에 대해 355 건의 Covid-19 사례를보고했습니다.

이웃 정부는 첫 단계에서 3 천만 명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주사를 맞출 것을…

러시아, 유엔 북한 감시 전문가 패널 갱신 거부

러시아 뒤집혔어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목요일 북한 감시 전문가 패널의 권한을 연장하는 결의안을…

조지아, 독립기념일 맞아 두 동맹국 한국 칭찬

타라슈 파파스코아 주한 조지아 대사가 27일 서울 영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