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이터) – 정부가 대규모 파업 종료 시한을 정한 목요일에 한국의 수련의사 수천 명이 직장 복귀를 거부하고 있으며, 병원에 복귀하지 않으면 의료 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정부가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과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수를 매년 2,000명씩 늘리려는 계획에 항의하여 국가 인구의 3분의 2와 수련 의사들이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기자회견에서 수요일 현재 직장을 떠난 수련의사 9000여 명 중 294명만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훈련받은 의사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며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항의하는 젊은 의사들은 정부가 의사 증원에 앞서 임금과 노동조건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는 의료개혁안에는 의료과실에 대한 법적 보호 확대, 기본 서비스 의사 임금 인상 등 의료계의 요구가 많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철수한 의사들에게 복직명령을 내리고 목요일 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의사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업으로 인해 일부 병원은 차질을 빚었고,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 수용을 거부하고 수술과 의료 절차를 취소해야 했습니다.

정부는 목요일 늦게 수련의사들을 소집해 이들이 복귀하도록 설득했다.

아직 공식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바는 없으며, 정부는 민간의사를 주로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수련의사들의 고민을 해결할 적절한 기관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 Jack Kim, 편집: Ed Davies 및 Michael Perry)

READ  한국 여성부가 스토킹 피해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 장관, 아프리카 쌀 수입 의존도 낮추는 데 도움

서울 (로이터) – 한국은 다음주 아프리카 8개국과 쌀 생산량을 늘리고 수입 의존도를…

재무부 장관,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

타이베이, 5월 1일 (CNA) 대만 재무부 장관 Chuang Cuiyun(莊翠雲)이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에…

한국, 헝가리 FM, 양자 관계 및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과 페테르 시자르토 헝가리 외교부 장관이 수요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해설자: 토트넘과 한국의 스타 손흥민이 한 살 어린 이유

토트넘 스타 손흥민은 아시아 국가에서 이상한 규칙이 조정되면서 그의 고국인 한국의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