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의 두 번째 프로토타입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양국의 KF-21 개발 사업에 인도네시아가 한국에 부담해야 할 8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됐다고 25일 밝혔다. 일부 금액은 내년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도하고 있는 이 사업은 8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양국은 2016년 공동개발에 합의했으며 인도네시아는 10년간 전체 비용의 약 20%를 부담하기로 했다. 한국은 시제품 1종과 변속기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시제품과 기술을 바탕으로 48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지금까지 2272억원을 냈다. 2019년 1월부터 지급이 중단됐으며 현재 체납액은 약 8000억원이다. 지난해 양국 정부는 전체 지급액의 30%를 현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현물 지급에 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미정이다.

프로젝트는 예산 할당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네시아는 또한 프로젝트를 계속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달에는 46개월 만에 대남방위사업 관리비로 94억 원의 약정금을 지급했다. 항공기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과 두 번째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비행은 각각 7월과 11월에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III에서 VI까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READ  K팝 그룹 보이즈 멤버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국에서 655만 건의 확인된 사례 - 마닐라 게시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CIA 분석가, 루이비통 가방을 대가로 한국 요원으로 일한 혐의로 기소

저명한 외교 분석가이자 전직 CIA 요원이 값비싼 핸드백 등 사치품을 대가로 한국…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라인업 테스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호 작사 서울, 6월 18일 (연합) — 부상 등 여건으로 핵심 선수가…

핵 미사일에 둘러싸인 북한 지도자는 미국과 남한이 평화를 위협한다고 말했습니다.

SEOUL (로이터) – 북한의 가장 큰 미사일 옆에 서 있는 김정은 위원장이…

미 국무부 “미국은 새로운 무기 거래로 인해 러시아와 북한에 제재를 가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3년 9월 13일 러시아 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