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홍보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6월 9일 K팝 그룹 크래비티(CRAVITY) 9명의 멤버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한국문화 해외홍보대사들이 서울 중구 KOCIS센터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민희, 태용, 형준, 앨런, 박매니저, 세림, 승민, 원진, 우빈, 정모. (전한)

~에 의해 김은영 그리고 이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KOCIS)은 9인조 K팝 그룹 크래비티(CRAVITY)를 해외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외적으로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한국 문화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박명선 KOCIS 소장은 “앞으로도 세계인들이 한국문화를 매개로 소통하며, 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KOCIS센터에서 열린 소속사 해외 한국문화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그녀는 “올해 크래비티의 활발한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룹 리더 세림은 “전 세계 한류 팬들과 소통하고,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파해 전 세계인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래비티는 첫 홍보대사로 영상, 사진, 일러스트, 웹툰(온라인카툰) 등을 포함한 한국 관련 콘텐츠 글로벌 공모전 ‘톡톡 코리아’ 홍보 영상을 공동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코리아넷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

KOCIS는 2014년부터 해외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팝 그룹을 톡톡코리아 및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

메가스타 방탄소년단이 대회 홍보대사를 맡았고,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이달의 소녀가 KOCIS 홍보대사를 맡았다. 그들은 소속사의 지원을 받았고, 민관협력 모델 덕분에 결국 스타로 떠올랐다.

크래비티는 2020년 4월 미니 앨범 ‘Hideout : Remember Who We Are — Season 1’로 데뷔했으며, 크래비티는 시카고 로즈몬트 극장에서 열린 첫 한류 KCON 2022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미국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도 3회 출연해 해외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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