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촬영된 이 사진은 강원도 고성에서 도태되기 위해 트럭으로 돼지를 옮기고 있는 모습. (연합)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 8일 한 농가에서 약 3개월 만에 첫 번째 동물병 환자가 발생한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건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월요일 보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당국은 강원도 인게시 양돈장에서 2건의 새로운 사례를 발견하고 농장에서 약 1,700마리의 돼지를 도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8월 8일 같은 도 고성의 한 농장에서 돼지가 병에 걸려 당국이 그곳에서 가축을 도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19년 ASF는 경기와 강원을 포함하는 북부 지역의 돼지 농장을 습격했고, 당국은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약 40만 마리의 돼지를 도살했습니다. 총 14개 농장이 이 질병에 감염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지역 농장에서 새로운 멧돼지 열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접촉을 통해 가축을 감염시킬 수 있는 멧돼지 사이에서 바이러스가 우세했습니다.

ASF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돼지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현재 이 질병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법은 없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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