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지난 4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과의 말다툼 끝에 7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국내 매체 오센과 텐아시아에 따르면 tvN 새 드라마 ‘이브 스캔들’은 11월 21일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서예지는 11월 24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서예지 인스타그램

‘이브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을 그린 로맨틱 멜로다.

서예지는 천재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족사를 겪으며 킬러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한 이라엘 역을 맡는다. 그녀는 이혼의 중심에 있습니다.

배우 이상엽, 박병은, 유선이 함께 출연한다. 이상엽은 이라엘을 사랑하는 인권변호사 서은평 역을 맡았다.

지난 9월, 서예지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이브 스캔들’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는 2018년 드라마 ‘시간’ 촬영 중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종현을 조종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김정현이 소녀시대 서현과의 로맨틱한 장면이나 로맨틱한 장면을 대본상 필수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고 한다.

2018년 7월 20일 열린 ‘타임’ 기자간담회에서도 김정현의 서현에 대한 무례한 행동을 언급하는 기사가 여러 건 게재됐다.

이틀 뒤 서예지는 김정현과 연인이 됐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2018년 자신이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서현과의 ‘신체적 관계’, 신체적 접촉, 낭만적인 장면을 피하라는 메시지를 게시한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금메달리스트 서예는 “김정현과의 확인 결과 드라마와 관련된 논란이 서예지로 인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하고 입장을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 위에.” 지 에이전시 성명서.

소속사는 김정현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드라마 주연배우가 자유의지 없이 누군가에게 시키는 대로 연기한다는 논란 보도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배우가 의지 없이 연기하고 연기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서예지와 김정현이 보낸 문자 메시지는 연인 사이에 타인과의 관계를 질투하는 대화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연예계에서 연인 사이인 두 배우의 공통된 갈등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배우들이 연인들의 다툼을 제쳐두고 평범하게 연기한다. 김종현에게도 사정이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피할 수 없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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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수상한 서예진은 지난 5월 13일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그녀는 인기상을 받기 위해 총 789,170표를 받았습니다.

김종현

지난 9월 김정현은 서예진과 그의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말다툼 끝에 다시 활동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김정현이 스토리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태희, 김성철, 서인국, 유승호 등 스타들을 관리하는 소속사.

지난 9월 2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위해 애써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알아요. 제 자신을 바라보느라 바빴고, 공허함을 느끼며 마음을 둘 곳이 없었어요.”

“제 자신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한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섣부르게 남을 탓하고 건강을 챙기지 못해서, 나 자신을 반성하는 편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정현은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서로에게 밝은 나날들이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늦기 전에 오류를 지적해주시고 기사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주신 기자님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기다려주시고 힘을 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감정을 삶의 양식으로 삼고, 넘어지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걷겠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연기에 전념하며 살겠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더 나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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