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종미(오른쪽)와 한국의 심서연이 24일 영국 코번트리의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아놀드 클락 컵에서 벨기에의 디드 레미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REUTERS/YONHAP]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4일 영국 코번트리의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2차전 벨기에에 2-1로 패했다.

태극 여자 대표팀은 지난 목요일 영국축구협회 주최 4팀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에 0-4로 패한 뒤 2연패에 빠졌다.

태극 여자팀은 전반 10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이금민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요일 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 결장한 팀 선수 지소연도 이승엽과 나란히 뛰며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벨기에는 더 많은 볼점유율로 태극 여자팀을 강하게 압박하며 전반에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Sarah Winants는 전반 38분 동점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녀의 슛은 크로스바에 맞았습니다.

벨기에의 레드 플레임스는 전반 막판 테사 볼라르트가 전반 46분 코너킥에서 걷어내지 못한 공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돌파구를 찾았다.

태극여자 수비진은 후반 들어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벨기에에 여러 골 득점 기회를 허용했고 반등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후반 68분 틴 드 케네가 다시 한 골을 내줬고, 골키퍼 김종미가 또 다른 코너킥에서 걷어내지 못한 공을 꽂아 넣었다.

태극 여자들은 전반전 내내 침묵을 지켰고 결국 2-1로 패했다.

아놀드 클라크 컵은 다가오는 2023년 월드컵에 진출하는 팀을 위한 예비 무대입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아직 이탈리아와 한 경기를 더 남겨두고 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이탈리아도 한국을 상대로 최고의 스쿼드를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결승전은 수요일 브리스톨 애쉬튼 게임에서 이탈리아와 치러진다.

백지환 작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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