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사 전시관에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사진이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KCCLA)

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함께 ‘사진으로 보는 한미동맹 70주년: 우리는 함께 간다!’를 개최합니다. , 9월 15일 금요일까지 KCCLA에서 진행되는 사진 특별전.

백선엽(1920~2020) 장군이 1951년 2월 우방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합세한 이래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자리다.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었다.

국가기록원은 이 중요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사진집과 역사 매체를 제작했습니다. 70장이 넘는 사진은 1950-53년 한국 전쟁 동안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오랜 세월 동안 충성스러운 동맹국으로서 한국과 미국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미지는 또한 고유한 동맹이 어떻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되어 군대를 넘어 공유된 시민적 가치, 경제적 이익 및 문화적 유대를 포함하는지 보여줍니다. 여기에는 상호방위조약 체결 사진과 전쟁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 인천 상륙작전 사진 등이 포함된다. 추가 사진에는 한미연합사 창설,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구호와 재건을 통해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여정, 수십 년간의 문화교류 사진들이 담겨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바라며 한미동맹의 탄생과 발자취, 그리고 한미동맹이 이룩한 놀라운 성장의 역사와 기적을 되새기고 기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0년 동안 한미동맹을 유지해왔다”고 KCCLA 상원 이사장은 말했다.

LA한국문화원 주소는 5505 Wilshire Blvd. 자세한 내용은 kccla.org를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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