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K-투어리즘 로드쇼 부스에서 사람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선보이는 'K-투어리즘 로드쇼'가 지난 주말 미국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록펠러센터와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는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시작한 2개년 프로젝트인 한국 방문 2023~2024에 계획된 많은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K-투어리즘 로드쇼 부스에서 한 남성이 한국 치킨을 맛보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K-투어리즘 로드쇼 부스에서 한 남성이 한국 치킨을 맛보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관광부는 지난해 지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이 아웃바운드 관광의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뉴욕이 주요 관심사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는 일본,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그 달에 약 390,000명의 미국인이 이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2019년 5월 팬데믹 이전보다 방문객의 97.4%를 되찾았습니다.

한국 관광 프로모션은 100만 명의 미국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인기 있는 한국 콘텐츠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습니다. 한국여행 안내부스, K-POP 뮤직비디오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한복 (한복), 체험부스, 한식후라이드치킨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인기 관광 명소가 된 옛 청와대 청와대에도 포토존이 마련됐다.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K-투어리즘 로드쇼에서 무용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K-투어리즘 로드쇼에서 무용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박종택 문화부 관광정책실장은 “올해 뉴욕에서 열린 K-투어리즘 로드쇼 행사에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금 미국에서 한국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미국 관광객의 증가 추세가 주목할 만할 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K-tourism 로드쇼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8 월.”

신민희 작가님의 글입니다. [[email protected]]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공놀이 시간!

NC 다이 노스 NC 다이 노스는 작년에 우승과 우승을 차지했고 다시는 못…

영빈관 클래식콘서트 시리즈 11월 청와대에서 개최

서울 종로구 영빈관 정부 영빈관 외부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한국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이 제네시스 G90 올해의 차에 선정했습니다.

제네시스’ G90 (현대자동차) 화요일 자동차 업계를 취재하는 한국 언론인들은 제네시스 G90이 럭셔리…

데니스 로드맨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북한에 가도록 한 NBA 선수

Dennis Rodman이 자신의 인생에서 한 가장 이상한 일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