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부문 대상 노연

코리아타임스는 제54회 현대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소설부문 대상은 김지은 작가의 ‘사쿠타이케’를 번역한 노혜은 씨에게 돌아갔다.

소설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박선우 작가의 『우리는 같은 곳에 있다』를 번역한 써니채이다.

시 표창상 수상자는 ‘밝은 방’ 등 황인찬의 시를 번역한 리바이 씨이다.

우리는 모든 수상자와 참가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축하를 전하며, 한국 문학의 세계적 범위와 숙련된 번역가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도 더 많은 출품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상상찬미상 수상 써니차이

이번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KB금융그룹이 후원한다.

소설 부문 대상: 연노희 (김지연의 ‘SAKUTEIKI’)

소설 부문 표창장: 써니채(‘우리는 같은 곳에 있다’ 감독 박선우)

시 부문 칭찬상: 리바이(황인찬 시)

판사: 앤서니 형제(서강대 명예교수), 정하연(이화여대 교수), 민은경(서울대 교수)

READ  자동차 리뷰: Genesis G80 Sport 2022 - Korean Creative Freed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허버트 칼 웨스터 | 뉴스, 스포츠, 직업

85세의 허버트 칼 웨스터(Herbert Carl Wester)는 알츠하이머병과의 오랜 투병 끝에 2021년 12월…

리처드 멀렌 | 뉴스, 스포츠, 채용 정보

HUMBOLDT-상병 Richard Raymond Mullen (87)은 2021 년 2 월 10 일 가족의…

VFW: 전쟁포로/실종자 인정의 날 | 뉴스, 스포츠, 채용정보

9월 15일은 우리나라가 국가 포로/수상 감사의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한국 기업, 뉴펀들랜드의 글로벌 수소 에너지 계획에 5000만 달러 투자

한국 자회사가 뉴펀들랜드 서해안의 그린 수소 프로젝트의 소수 지분을 매입하기 위해 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