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경제전망 공유

씨티그룹의 글로벌 뱅킹 네트워크 책임자인 마크 멀리노(Mark Merlino)가 목요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경제 전망 세미나에서 주요 다국적 기업의 CEO 및 CFO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이윤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구조화된 파이낸싱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다국적 기업 CEO 및 CFO 20명을 대상으로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목요일 서울 시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마크 멀리노 씨티그룹 글로벌뱅킹서비스 대표와 스텔라 최 글로벌뱅킹 네트워크 아태지역 대표가 글로벌 시장 전망과 씨티은행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인공지능이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술 발전에 따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Merlino 회장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내포하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씨티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은행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여러 국가의 하반기 경제 전망과 외환시장 전망을 설명했다. 은행에 따르면 그의 아이디어는 기업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오늘 기업고객들이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확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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