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카타르(AFP) – 한국은 목요일 AFC U-23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승부차기 패배로 1984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에 결장하게 됐다.

상위 3개 팀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얻었고, 인도네시아는 연장전까지 2-2 동점을 유지한 뒤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라파엘 스트루익(Rafael Struijk)은 15분 만에 인도네시아를 선제골로 몰아넣었지만 전반 45분 코망 테구(Komang Teguh)가 자책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스트루익이 다시 득점할 시간은 아직 남아 있었다.

정상빈은 경기 종료 14분 전 이영준이 레드카드를 받자 한국 선수가 10명으로 줄었음에도 동점골을 넣었다.

이강희가 스팟킥을 놓쳐 프라타마 아르한이 결승골을 넣었다.

앞서 일본은 연장전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4-2로 꺾고 8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성공했다.

일본에서는 야마다 후키(Fuki Yamada)가 조기 득점을 기록했지만, 카타르에서는 아흐메드 알 라위(Ahmed Al-Rawi)와 자심 자베르(Jassim Jaber)가 선두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중반 기무라 세이지가 2-2로 앞선 뒤 연장전에 들어간 호소야 마오가 전반 113분 오시노 코타로의 득점에 힘입어 일본이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인 사우디 대표팀은 금요일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는 베트남과 맞붙는다.

4위 팀은 내년 5월 파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기니와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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