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Lee Seung-hwan]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디지털 뱅킹의 급속한 성장 속에 국내 시중은행들이 기존 은행 직원을 해고함에 따라 올해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100여명의 신규 직원을 지역 지점에 추가한 하나은행이 연말 장기채용 프로그램을 생략한다.

은행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요즘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하는 것처럼 금융산업의 변화에 ​​보다 잘 대응하기 위해 정규 신입사원을 줄이고 연중 상시 채용 계획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올해 공공서비스 일자리를 늘리지 않을 예정이며 현재 두 자리 수의 비기술직 종사자를 채용하는 것이 올해 마지막 채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최근 2019년에 6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했지만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에 170명으로 신규 고용을 70% 이상 줄였습니다.

시중은행은 일반 직원 수를 줄였지만 디지털 뱅킹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자와 ICT 인력을 추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3분기 신규 가입자 중 92.5%가 88.3%로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 대출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1~9월 금융상품 온라인 가입자가 173만명으로 지난해 최고 기록인 15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은행은 거의 90%가 온라인으로 적금 계좌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극본 김유신, 김혜선, 최미라

[ⓒ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 mk.co.kr, All rights reserved]

READ  아프가니스탄의 한 항공사는 여성 승무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비행을 막 탔다고 말했습니다. 기내에서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DGTR은 한국산 철괴에 대한 수입 관세를 2년 동안 인상할 것을 권고합니다.

상무부의 조사 기관인 DGTR은 자유 무역 협정에 따른 수입 호황을 고려하여 철강,…

윤석열 대통령, AI 원탁회의 참석

토론토 대학교는 지난 주 캠퍼스에서 한국의 윤석열 총장을 환영하여 인공 지능(AI)의 부상,…

중국의 부동산 문제와 미국의 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8월 12일 베이징 궈마오구에서 우산을 쓴 한 사람이 산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건설과…

중국 경제는 주변국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작업자가 2012년 3월 23일 상하이 남쪽 양산 심해항 근처 창고에서 구리 음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