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20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신한은행 에스버즈와 경기를 하고 있다. [WKBL]

한국여자농구(WKBL) 수비진(WKBL)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수(사진)가 공황발작으로 훈련을 중단한 지 5개월 만인 14일 올 시즌 처음으로 코트에 복귀했다.

현재 WKBL과 WNBA에서 모두 뛰고 있는 유일한 선수인 박태환은 지난 7월 KB스타즈에서 훈련을 쉬고 숨이 가쁘고 공황발작 증세를 보여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FIB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훈련에 불참하게 된 그녀의 컨디션.

박찬호는 10일 경기 부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코트에 복귀해 스타즈의 5연패 행진을 마감했다.

박지성은 248일 만의 첫 경기였다.

박지성은 “현장으로 돌아와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3~4개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체중과 근육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 달 전에 다시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동기가 없었다면.”

박지성은 3쿼터 경기에 출전한 뒤 토요일 8분 가까이 뛰며 2득점 2리바운드를 추가했다.

박지성은 “득점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너무 행복했습니다.”

박병호의 복귀로 베테랑 강이슬은 28득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힘을 되찾은 듯했다.

월요일, 박지성은 시즌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해 S-버드를 타고 KB스타즈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다. 박지성은 1쿼터에 스타즈의 8번째 득점을 올렸다. 그녀는 18분 25초 동안 뛰었고 19점을 득점했고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36분 8초 동안 출전한 강정호는 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20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신한은행 에스버즈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WKBL]

박지수가 20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신한은행 에스버즈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WKBL]

박지성은 “훈련을 하면서 기분이 좀 나아졌는데 오늘은 그걸 내 경기에 적용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월요일에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즈는 이번 시즌 박지성 없이 5연패를 당하며 고전하고 있다. 월요일의 우승은 2022-23 시즌이 시작된 이후 스타의 네 번째 우승입니다.

지난 시즌 Stars는 6경기를 남겨두고 WKBL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WKBL이 처음으로 겨울과 여름 시즌을 통합한 2008년 이후 24경기에서 시즌 타이틀을 획득한 첫 번째 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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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마지막에서 두 번째 팀임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의 복귀는 스타즈가 다시 타이틀 레이스에 복귀하는 데 필요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박찬호는 11일 “지금은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욕심을 부리거나 너무 부담을 느끼고 싶지는 않아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도 팀으로서 배울 점이 있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흐름에 따라 가고 싶어요.” ”

박지성은 16세에 최연소로 한국 대표팀에 데뷔했다.

이제 23세인 박지성은 이미 WKBL에서 가장 큰 이름 중 하나이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경력을 쌓은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4년 전 만 19세의 나이로 WNBA에 드래프트돼 15년 만에 한국 선수 최초로 아메리칸리그에 진출했다. 박인비는 2018년과 2019년 라스베이거스 에이스에서 뛰다가 2020년 부상으로 패했다가 2021년 팀에 복귀했다.

박지성은 2022년 WNBA 시즌 내내 자리를 비웠고 내년에 다시 팀에 합류할지는 불투명하다.

박지성은 지난 WKBL 시즌 2021-22 WBL 여자프로농구리그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두 번째 MVP 타이틀은 물론, 23세 선수 통산 세 번째다. 이미 인상적인 기록에 더해 이번에는 박찬호가 110표 중 110표로 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지성은 또한 지난 시즌 WKBL에서 이번 시즌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성은 경기당 평균 21.19점, 14.38리바운드, 4.8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B스타즈를 리그 선두와 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제 박지성이 그라운드에 복귀한 만큼 KB스타즈는 올 시즌 다시 질서를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빅클럽 아산우리은행 우리원과의 5승 도전은 10일 시작된다.

by 윤소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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