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16일 (연합) – 문체부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양국 문화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월요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보균 장관과 노라 빈트 무함마드 알카비 아랍에미리트 문화청년부 장관이 이번 주 양국간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예: 콘텐츠 산업, 전통 문화, 예술 및 도서 박람회.

한국 문화부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현재 협정 조건을 조정하고 있다.

그녀는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토요일에 UAE와 스위스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국 도서전 주빈국 참여, 국립도서관 간 도서교류, 예술·콘텐츠 분야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국가간 문화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과 UAE가 문화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김균희 여사가 2023년 1월 15일 아부다비의 알와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대통령과 공식 리셉션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박 대통령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동의 문화강국인 UA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은 윤 총장의 국빈 방한 외교적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중동 제2의 붐’ 속에서 한국 문화가 글로벌 지평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AE는 탈석유와 산업다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의 대표적인 문화산업 강국이다. 두바이 문화예술청(Dubai Culture and Arts Authority)이 지난 5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두바이의 문화산업은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FDI) 13억 달러 이상을 유치해 세계 2위, 중동 지역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에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는 동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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