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20일 (연합) — 윤석열 제1야당 대선후보가 일요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를

더불어민주당 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이 유럽에 집중하는 반면 북한은 ICBM 시험발사 등 전략적 도발이나 국경 부근에서 국내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한·미 합동방위태세를 구축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억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 내 한국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가 상승 등 위기가 우리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 아니다. “시급한 것은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입니다. 정부는 즉시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목요일 현재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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